탄젠스 가구 제품군은 인간 관계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탄젠스'라는 이름은 접촉과 함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가구의 구체적인 구조를 깊게 파고들어, 포옹과 접촉의 은유를 통해 이를 도출했습니다. 이 모티브는 또한 객체 자체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곡선형 튜브 프레임이 주변을 감싸는 모습은 전통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며, 바우하우스의 그래픽 세계를 연상시킵니다. 지속 가능한 재료의 사용은 미래에 대한 경의를 보여주며, 자연의 힘에 대한 경의를 표현합니다.
탄젠스는 오늘날의 상황과 빠르게 변화하는 작업 환경에서 탄생한 사무용 가구 시스템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홈 오피스의 편안함과 현대적인 유연한 작업 공간에 필요한 모듈성을 결합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품질, 내구성, 지속 가능성은 제조 과정에서 핵심 요소였으며, 가구를 부품으로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은 미래의 수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디자인 과정에서 중요했습니다. 좌석 표면 내부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웨이브 스프링 부하가 있으며, 이는 분말 코팅 초과분을 재활용하는 현대적인 자동화 라인에서 수행됩니다. 우리는 재활용 플라스틱과 짠 울로 만든 매우 내구성 있는 직물을 사용합니다. 충전재에는 또한 재활용 필트와 분쇄 재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탄젠스는 유연한 작업 공간에 이상적인 장비입니다. 컬렉션에는 좌석 및 보관 가구, 테이블, 그리고 방 분리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소들은 스타일에서 잘 어울리며, 쉽게 조합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사무실 생활의 모든 측면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고립된 사고부터 비밀스러운 토론까지 그룹 작업에 이르기까지. 사무실에서 있음은 앉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확히 이 영역에 초점을 맞춥니다. 단단한 표면, 약간 높은 좌석 수준은 집중력을 촉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와 타타에서 진행되었으며, 헝가리 패션 & 디자인 에이전시의 DesignLAB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틀 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제조업체와 디자이너를 제품 개발 과정에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파리의 메종&오브제, 두바이의 다운타운 두바이, 부다페스트의 S/ALON에서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레드 닷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 디자인 컨셉 카테고리에서 수상하였고, A+Product 어워드 가구 시스템 카테고리에서 특별 언급을 받았으며, A+Product 어워드 유연한 디자인 카테고리에서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또한 빅 씨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와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Sara Kele
이미지 크레딧: Image #1 : HFDA, Milan Racmolnar
Image #2 : Janos Kmetyko
Image #3 : HFDA, Milan Racmolnar
Image #4 : Janos Kmetyko
Image #5 : Janos Kmetyko
프로젝트 팀 구성원: Sara Kele
프로젝트 이름: Tangens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Sara Kele